포항향토청년회, 내년 신임회장에 정화성 선출

내년 회장단·감사 선출 정화성 회장 “열정 품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

2020-11-03     이상호기자
사회단체 포항향토청년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가지고 ‘2021년도 신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임시총회에서 회장에 정화성(해우회), 상임부회장 김준석(지우회), 내무부회장 김정팔(신우회), 외무부회장 선광규(삼족오회), 감사 김용희(천우회), 감사 김동오(백구회) 등 입후보자 모두 당선됐다.

정화성 회장 당선자는 “‘긍지와 열정을 품고 도약하는 포항향청’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화합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청년조직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