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테이프, 2020 Virtual Race 공식 후원

2020-11-04     손경호기자

‘핏테이프(Fit TAPE)’가 2020년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20 국제신문 버추얼 레이스’와 함께 한다.

국내 최고 테이핑 업체 핏테이프(대표이사 김수진)가 ‘2020 국제신문 버추얼 레이스’를 공식 후원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2020 국제신문 버추얼 레이스’는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러닝앱을 사용하여 행사일 동안 원하는 장소에서 러닝을 즐기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는 레이스 이다.

핏테이프는 일본의 키네시오 기술을 국내 기술로 보완하여 국내 제조 시설을 갖추고 생산하는 제품이다. 유럽 CE, 미국 FDA, 국내 KFDA 인증을 받아 국제 공식 대회에 협찬/ 판매하여 제품의 우수한 능력을 인증 받은 바 있다.

핏테이프는 기존 의료분야의 통증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던 테이핑을 스포츠에 접목해 근육 관절을 보호하고 스포츠 부상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테이프이다. 핏테이프는 순수 국산 원료로 만들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였으며, 뛰어난 피부 밀착력과 이를 통한 근육 활동 보완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핏테이프 김수진 대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비대면으로 열리는 ‘2020 국제신문 버추얼 레이스’에 핏테이프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대회 및 이벤트를 통해 안전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