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열효율 개선으로 지역 상생 기여
2020-12-01 김무진기자
대구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열효율 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대구지역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을 선정, 인정패를 수여하고 우수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하는 나눔 축제다. 가스공사는 민·관·공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자사 고유사업 특성을 반영한 열효율 개선 및 쪽방촌 계절 나기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장학사업과 중증 환아 의료 지원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힘쓴 점도 높이 평가됐다.
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을 선정, 인정패를 수여하고 우수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하는 나눔 축제다. 가스공사는 민·관·공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자사 고유사업 특성을 반영한 열효율 개선 및 쪽방촌 계절 나기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장학사업과 중증 환아 의료 지원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힘쓴 점도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