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주택서 화재…70대 남성 숨져

2020-12-01     기인서기자
지난 30일 밤 11시44분쯤 영천시 금호읍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주택 내부 45㎡와 가내수공업에 사용하던 양말제조기계 등을 태워 2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2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