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보건소, 일반진료업무 잠정 중단

코로나19 선별진료소·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집중

2020-12-29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지난 28일부터 보건소의 일반진료업무 일부를 잠정 중단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 안정 시까지 일반진료 일부를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집중할 방침이다.

중단되는 업무는 일반진료, 한방, 치과, 물리치료, 재활치료이며,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 소아과 및 치매진료, 예방접종, 제증명 발급 업무는 운영하고,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정상 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보건소는 최근 인근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증감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 홍보 및 방역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군 접경지역에 위치한 경북북부 제2교도소(청송교도소)의 생활치료센터 지정으로 인한 접경지역의 강력한 거리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선별검사, 역학조사 등을 통한 감염병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이므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방역수칙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