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과 반목 해소하고 시민의 마음으로 일할 것”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신년사

2021-01-05     황경연기자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은 辛丑年(신축년)올 한해,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과 번영을 바라면서 우리고장 상주가 그 성장의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해나가기를 간절히 염원한다며 신년사를 발표했다.

정재현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도약을 꿈꾸는 2021년 새해가 시의회는 역사적인 소명의식을 가지고 시민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책무에 충실하면서 10만 시민이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며, 대망의 辛丑年 새해, 상주시의회는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시민의 ‘귀’로 듣고, 시민의‘눈’으로 보며, 시민의‘마음’으로 일하겠다고 업소했다.

아울러 그 어느 해보다 벅찬 기대와 설렘으로 맞이한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며, 상주시의회도 시민들의 희망과 성취를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의정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하여, 시민들이 보내주는 관심과 애정은 곧 우리 상주시의 희망으로 다가 오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