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김천시 부시장

2021-01-07     유호상기자
김천시 신임 부시장으로 이창재<사진> 부시장이 7일 취임했다.

코로나 재확산 상황에 따라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내부 전자게시판을 통한 언택트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 1991년 김천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 후 경북도 통상지원과를 거쳐 행정자치부 감사담당관, 기획재정부 파견,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총무과장, 경북도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이 부시장은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각종 민원이나 생활불편 등을 능동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