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 경제 발전 동참”

2007-12-18     경북도민일보
 
 
     
 
 
 
    경주상의 `100만명 서명운동’ 간담회
 
 
 경주상공회의소(회장 황대원)는 지난 13일 회의실에서 경주상의 상공의원 및 지역 상공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창조형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 100만명 서명운동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경주상공회의소 황대원 회장은 “대구·경북에는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 기업도시 등 지역 균형 발전 시책이 전무하다”며“이번 경제자유구역의 지정이 수도권 경제 집중화 해소, 침체된 지역 경제 탈피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필수적임을 인식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촉구를 위한 100만인 서명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 100만명 서명운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을 상대로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