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출신 임창길 (주)구마이엔씨 대표, 마스크 4만장 기탁… 남다른 고향사랑
2021-01-20 채광주기자
봉화군 재산면 출향인사인 임창길 ㈜구마이엔씨 대표는 지난 19일 재산면사무소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4만장을 기탁했다.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서 ㈜구마이엔씨를 경영하고 있는 임 대표는 매년 고향인 재산면에 성금과 쌀 등을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재산면사무소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재산면 경로당 17개소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