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연 1.15% ‘힘내라! 2021 특판 정기예금’ 판매

1인 1계좌 대면 가입 상품

2021-01-20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은 새해를 맞아 20일부터 지점 전용 판매 고금리 상품 ‘힘내라! 2021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비대면으로는 가입할 수 없고, 지점에서만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힘내라!2021 특판 정기예금’은 1년제 상품으로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한도는 1000만원 이상 3억원까지, 이자율은 연 1.15%로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판매되는 특판 정기예금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민에게 고금리 금융상품을 제공해 고객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