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감동하는 선진 의정활동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의회로”

지방자치 30돌… 지방의회 역할과 구상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발전적 비판과 합리적 대안 발굴·제시 진정한 대변자·의회 본연의 역할 최선 주요 현안 사업 의회 차원 적극 협조로 비켜갈 수 없는 위기 속 도약하는 경주 전국 최고의 명품 관광도시 건설 매진

2021-01-21     나영조기자

서호대<사진> 경주시의회 의장은 신축년 새해 의정활동을, 동해 떠오르는 아침 해의 크고 밝은 기운을 가슴에 담고 경주시민의 위대한 저력과 함께 경주 미래발전을 위해 온 역량을 집중하여 모두가 감동하는 의정활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천년고도 경주가 관광객 2000만 시대 전국 최고의 명품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모두가 잘 사는 부자 경주 건설을 위해 현장위주의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를 정립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경주시민께 드리는 새해인사

▷ 지난해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와 50여 일간의 긴 장마, 두 차례의 큰 태풍으로 어렵고 힘든 한 해였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행복한 경주건설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경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안정 속에서 도약하는 경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지난해 의정활동 소감과 성과는?

▷ 경주시의회는 의장을 비롯한 20명의 시의원들이 신뢰와 사랑받는 의회를 위해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돌이켜보면 코로나19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웠다. 의회와 집행부, 시민들 모두가 슬기롭게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을 위해 보여준 노력은 경주시민들의 위대한 저력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열린 의회 정착을 위해 시민·사회단체의 여론 청취, 시정 질문과 간담회 및 주요현안 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 등 시민 고충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신라왕경특별법 시행령 제정 2주년을 맞아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재원을 확보해 신라왕경 복원을 앞당기는 법적 기틀을 마련했으며, 40여년 민원인 천북 희망농원 환경문제가 끈질긴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 현장 조정으로 결실을 보게 됐다.

특히 중부동, 성건동, 구정동 일대의 고도제한이 20~25m에서 36m로 대폭 완화되는 도시계획안이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돼 수십년간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재건축, 재개발을 할 수 있는 성과를 올렸다.

- 새해 경주시의회 의정활동 계획은?

▷ 지난해는 주요 사업들의 추진 근거를 마련해 희망찬 미래 경주를 열어갈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올해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천년고도 경주가 관광객 2000만 시대 전국 최고의 명품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모두가 잘 사는 경주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를 비켜갈 수는 없다. 어려운 시대에 우리 경주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에 대한 발전적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모두가 감동하는 선진 의정활동을 실현하겠다.

경주시의회는 의회 본분에 충실해 항상 시민의 곁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신라천년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주다운 명품 경주를 만들고 항상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