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 김장 담그기 봉사

2007-12-20     경북도민일보
포스콘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로 연말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최근 이 회사 직원 부인 20명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김장 300포기를 담궈 포항시 오천읍 독거노인을 비롯해 포항시종합자원봉사센터, 좋은 이웃 가정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부인들은 “포스콘의 나눔 경영은 가족들에게도 큰 보람을 주고 있다”며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병조 사장은 “회사는 건전한 기업문화 풍토 조성과 함께 가사불이(家社不二) 경영이념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수기자j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