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고려레미콘 권오현 대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2021-02-14 이희원기자
영주시 휴천동에 소재한 고려레미콘은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자재 전문업체로 지난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장욱현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권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