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24일 포은도서관 어울마루서

2021-02-14     이예진기자

포항시립도서관은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바나나툰’ 와나나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오는 24일 오후 2시께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포항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된 ‘바나나툰’은 20대 젊은이의 일상을 담은 일상 개그물로 자신의 생활을 개그로 승화시켜 청년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줬다.

또한 ‘바나나툰’의 저자 와나나(정해완) 작가는 1인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약 3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유튜버다. 강연에서 웹툰작가 지망생을 위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