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포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봉사 전개

2021-02-16     이상호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영포로타리클럽은 최근 청하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가 필요한 대상을 청하면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아 화장실 및 욕실 환경을 개조했다.

이광희 청하면행정복지센터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애쓴 포항영포로타리클럽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포항영포로타리클럽은 수년 간 소외계층 집수리, 연탄나눔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