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26일까지 ‘대학생 국민기자단’ 모집

동해·삼척·강릉권 재학생 대상

2021-02-16     허영국기자

해양경찰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국민에게 전할 2021년 대학생 국민기자단 모집이 오는 26일 마감된다.

동해해양경찰서(정태경 서장)는 해양경찰의 온라인 소통 활성화와 정책 홍보활동을 위해 앞장설 동해·삼척·강릉 소재의 대학생 국민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기자단은 동해안 지역내 대학교 재학 중인 대학생을 선발해 주로 온라인 매체에서 활동하는 기자단을 말하며, 해양경찰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국민에게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이 주어진다.

동해해양경찰서에서 선발할 인원은 5명으로 동해·삼척·강릉 지역의 재학 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평소 해양경찰에 대해 관심이 많고, 글쓰기와 사진·영상촬영을 즐기며, 카드뉴스, 동영상 편집 등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자로 개인운영 SNS 팔로워 1만명 이상인 자는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