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병 재활용한 ‘친환경 백팩’ 구경하세요

2021-02-17     경북도민일보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이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를 사용해 만든 코듀라 원단으로 제작한 백팩을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판매 가격은 6만9000원~14만9000원이다. 또 신학기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10% 할인 판매한다. 사진=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