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식약청, 현장 중심 분석기술 지원 나서

대경지역 식·의약품 자가품질 검사업체, 시험기관 등 대상

2021-02-24     김무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식약청이 대구·경북지역 식·의약품 자가품질 검사업체와 시험·검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석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일 대구식약청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닥터 콜(Dr. Call) 분석 솔루션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에서는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의 시험·분석 원리를 알려주고, 시험·분석 시 발생하는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을 지원한다.

희망 업체 및 기관의 신청이 접수되면 대구식약청 소속 분석 전문가들이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신속히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