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문경119안전센터 신청사 준공식

19억9000만원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신축

2021-03-11     윤대열기자
문경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지난 10일 문경119안전센터(문경읍 소재)청사 준공식을 진행했다. 문경119안전센터는 1995년 7월 1일 문경파출소 개소를 시작으로 25년간 문경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 왔지만 건물 노후화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이전 신축이 추진돼왔다.

총 사업비 19억90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77560m²규모로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이창수 서장은 “직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