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울릉군수, 발로 뛰는 ‘현장 행보’

주요 사업장 대상 점검나서 울릉공항 건설현장 등 방문 건의사항 해소 방안 논의

2021-03-18     허영국기자
김병수 울릉군수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개발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과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군수는 18일 ‘울릉공항 건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공항건설에 대한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19일까지 △군단위 LPG배관망 공급사업 △행남 해안산책로 복구공사 △촛대암 해안산책로 조성사업 △도동상수도 취수시설 개선사업 △울릉소방서 신축부지 진입도로 개설 기반조성사업 등 총 44개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 진단에 나섰다.

또 각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부서 검토와 예산반영을 통해 적극적인 해결점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올해는 군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마무리 된다”며 “울릉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현장행정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