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2021-03-29     정혜윤기자
대구광역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SNS로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신재득 사무처장은 “이번 캠페인을 대구 체육인들도 적극 동참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고, 수준 높은 교통문화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