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코로나에도 나눔활동 이어가

취약계층 전기 교체 재능기부

2021-04-07     이진수기자

현대제철 포항공장 자율봉사단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현대제철 자율봉사단은 최근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소수 인원으로 구성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등 재능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도시락 등 생활물품 지원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이 단체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단체이며 약 4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