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DIMF 뮤지컬스타’ 내달 방송 확정

채널A 통해 8주간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 과정 방송

2021-04-20     김무진기자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가 방송 전파를 탄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사무국은 ‘2021 DIMF 뮤지컬스타’가 5월 중 채널A를 통한 방송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수준 높아진 실력자들의 참가를 예고, 뮤지컬 팬들을 ‘심쿵’의 도가니에 몰아넣을 전망이다.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는 뮤지컬스타는 DIMF가 지난 2015년 시작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 프로젝트다.

더욱 화려해진 도전자 라인업 및 출연진으로 돌아올 올해 DIMF 뮤지컬스타는 이미 예선전부터 지난 시즌과는 수준이 다른 역대급 참가자들이 출격,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숙 DIMF 사무국장은 “오는 5월부터 8주간 채널A를 통해 만나게 될 DIMF 뮤지컬스타는 국내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예비스타의 발굴 및 성장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라며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의 주역이 될 차세대 뮤지컬스타를 만날 수 있는 방송에 뮤지컬 팬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