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대덕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 방문

2021-04-21     유호상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0일 삼도의 접경지이자 낙동강 지류인 감천 발원지가 있는 대덕면에 추진중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위원회 등을 만나 사업전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주민들과 추진위원회 의견을 반영하는 상향식 사업으로, 2016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58억원(국비 41억, 시비 17억)을 투입하여 대덕면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생활기반확충(교류센터 신축, 활력쉼터·활력마당), 지역경관개선(밝은거리만들기), 역량강화사업(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