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벽화길 따라 걸어볼까

2021-04-22     추교원기자

경산시 자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사업 일환인 ‘그 속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라는 부제로 적산가옥 능소화 벽화사업으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역의 유명한 사진 촬영지인 적산가옥 능소화 주변을 재정비해 지역을 홍보하고 새로운 볼거리, 추억 만들기, 지역의 힐링처 제공으로 지역사랑 활동을 실현한다는 목적이다. 최순환 면장은 “자인면 실정에 맞는 주민주도로 마을복지계획 첫 걸음을 시작하는데 적극 협조할 것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주도 마을 복지가 자인면 문화관광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