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구경북본부, 고령군 빈집 실태조사… 유휴부지 활용 모색
2021-04-29 김무진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경북 고령군지역의 ‘빈집 실태조사’를 한다.
29일 LX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고령군과 이 같은 내용의 용역계약을 체결,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전기·상수도 등의 자료를 통한 사전·현장·면담조사 등을 통해 빈집 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 유휴부지의 효율적 활용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홍서 LX 대구경북본부장은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분야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령군 빈집정책 성공의 밑바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에 따라 빈집 실태조사 전문 대행기관으로 지정, 전국적인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 중이다.
29일 LX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고령군과 이 같은 내용의 용역계약을 체결,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전기·상수도 등의 자료를 통한 사전·현장·면담조사 등을 통해 빈집 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 유휴부지의 효율적 활용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홍서 LX 대구경북본부장은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분야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령군 빈집정책 성공의 밑바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에 따라 빈집 실태조사 전문 대행기관으로 지정, 전국적인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