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풍각면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2021-05-06     최외문기자
청도군 풍각면은 지난 4일 풍각면새마을부녀회가 풍각면 시가지 전역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실시에 따라 이날 방역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풍각면 시가지 전역을 꼼꼼히 소독했다.

백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 와중에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각 마을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하는 풍각면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용부 풍각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