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본부, 대구시·달성군 연고자 대상 신규 채용

2021-05-06     김무진기자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함께 일할 지역 연고 우수 인재를 뽑는다.

농협 대구본부는 올해 지역 농협 신규 직원을 채용키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올해 5월 2일 기준 본인과 부모 중 한 사람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대구시와 달성군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전형은 서류와 면접심사 모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원서 접수는 범농협 채용 홈페이지(with.nonghyup.com) 또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오는 10일까지 하면 된다.

다음달 중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를 거쳐 오는 7월 중순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