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우체국, 동료 투병 자녀 치료비 전달

2021-05-09     김무진기자

대구 달서우체국 직원들은 최근 폐동맥 이상으로 투병 중인 김경원 집배원의 자녀 치료비 등을 위해 써 달라며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1500만원 가량의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