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0보병사단 ‘대구·경북 화랑훈련’

2021-05-11     김무진기자
육군 제50보병사단은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이달 13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일원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 대구·경북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전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훈련에서는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적 안보위협 대응능력 향상 △핵·WMD공격 대비 사후관리 능력 향상 △통합방위협의회 및 방위지원본부 운영 능력 숙달 △국가중요시설 방호능력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펼쳐진다. 사진=육군 제50보병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