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지체장애인협회와 장애인식 개선 협력

2021-05-11     이진수기자
포스코ICT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협력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덕균 포스코ICT 사장과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11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ICT는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를 활용해 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이들이 유튜브 전문 운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 유튜브 운영자 양성 교육 및 컨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