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영천상의와 ‘FTA활용 설명회’ 개최

2021-05-26     이진수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26일 영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영천상의에서 열린 FTA활용방안 설명회에는 영천·경산 지역 수출입 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터 관세법인 최석규 관세사가 FTA 기업 유의사항 및 대응방법,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RCEP) 협정 및 협정별 분쟁사례에 설명했다. RCEP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의 역내 무역자유화를 위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