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별암도서관 책으로 Talk하다 독서톡 성료
2021-06-01 윤대열기자
학교에 따르면‘독서톡’은 별암도서관이 선정한 ‘북슐랭 추천도서’ 4종 중 1종을 선정하여 자유롭게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지식과 교양을 함양시키고 건전하고 건강한 독서문화를 확립할 목적으로 매년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별암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의 추천도서로‘기록하기로 했습니다(김신지)’‘불행한 관계 걷어차기(장성숙)’‘지금 여기 무탈한가요?(오찬호)’‘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김애리)’를 선정했다.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 정시은 우수상 강수경 장려상 김지윤 맹세영 입선 조수현 이재희 학생이 각각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영길 관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이런 시기에 신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건강을 위해 책만큼 좋은 치료제도 없을 것 같다”며 “별암도서관은 앞으로도 인문학적 소양을 채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독서톡 수상작 및 응모작은 도서관 홈페이지 내 서평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