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잘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21-06-01     박명규기자

칠곡군보건소는 2021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에서 ‘2020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우수사업을 발굴해 향후 사업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칠곡군은 알레르기 예방 관리를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4개소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또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알레르기 관련 각종 교육에 내실을 기했다.

이밖에도 아토피·천식 환아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 군민 대상 알레르기 예방 관리 교육 등의 사업을 통해 알레르기 예방 환경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