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포항 영일만 해변 정화활동

2021-06-06     이진수기자
포스코건설은 4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포항 영일만 해변의 정화활동을 가졌다.

영일만 북파랑길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휴식을 갖는 포항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이다.

포스코건설 50여 명 봉사단원들은 이날 해안에 떠밀려 온 해양폐기물과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변을 정리했다.

포스코건설 최재수 과장은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영일만을 내 손으로 직접 청소하니 뿌듯하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분 좋게 머물다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