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석 한전 영주지점장 취임

2008-01-03     경북도민일보
 
 
 
      
 
 
 
 신임 주용석(55·사진) 영주지점장은 “고객감동 전력서비스를 통하여 지역민에게 항상 기쁨을 주는 한국전력 영주지점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주용석 지점장은 협성고, 카돌릭상지대학 경영과를 졸업하고 77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청송지점장, 봉화지점장, 문경지점장을 역임했다.
 부인 허태조(51)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와 등산, 본관은 신안(新安)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