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방지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다목적 매트 구경하세요”

2021-06-13     경북도민일보

대구백화점이 최근 프라자점 8층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젤리맘’ 매장을 신규 오픈하고, 층간소음 방지 및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유아 놀이매트를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보들매틀’로 이름 붙여진 매트는 덴마크어로 Living을 뜻하는 ‘보(bo)’와 대지를 뜻하는 우리말 ‘들’의 합성어로 자연을 품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뜻이 담겼다. 제품은 아기 식기나 주방용품에도 사용되는 프리미엄 친환경 TPU 소재로 만들어졌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최적화해 개발됐다. 판매 가격은 장당 2만원(사이즈 가로 50cm×세로 50cm)이며, 34평 확장형 아파트의 경우 평균 90장 정도 소요된다. 오픈 기념으로 보들매트 120장 구매 시 7월 말까지 시공비 무료 혜택 및 어린이 붕붕카(8만원 상당)를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