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 종교분야`상주시민교회’선정

2008-01-06     경북도민일보
 
  
 
 
 상주시 서성동 소재 상주시민교회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에서 종교단체부분 전국 자전거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상주시가 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시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행정자치부는 극심한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학교와 종교단체, 공공기관 등을 자전거 시범기관으로 선정해 자전거 이용률 제고와 타 직장과 기관으로 파급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주시민교회가 선정되면서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000만원을 지원받아 상주시는 상주시민교회와 협의해 자전거 보관대 설치와 공용자전거 구입 비치 등의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