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의성 마늘밭 농촌일손돕기 동참
2021-06-17 김우섭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장기화 및 농가인구 감소로 인한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의성군 봉양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이재혁 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성군 마늘밭 농가를 방문 마늘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농가주는 “올해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어려워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경북개발공사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줘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