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 안동역에서 청소년 보훈작품 전시

2021-06-21     정운홍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1일부터 27일까지 안동역 로비에서 청소년들의 보훈 작품을 전시한다.

경북북부지역 청소년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71주년을 계기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직접 그린 호국보훈 그림, 감사 캘리그라피, 6·25참전용사 초상화 등 30점이 전시된다.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보훈 작품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