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예금 주춤·대출 확대

2021-06-22     이진수기자
4월 경북 동해안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전월보다 증가 폭이 감소한 반면 여신은 증가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4월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서 수신은 3299억 원으로 전월 3882억 원에 비해 증가 폭이 감소했으며, 여신은 3406억 원으로 전월 1659억 원에 비해 증가 폭이 확대됐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