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공중볼 다툼

2021-07-04     유재영기자

3일 여름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벌어진 ‘2021포항시 읍면동 클럽대항축구대회’ 준결승전 흑룡과 포항유나이티드의 경기장면. 한치의 양보도 없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는 선수들에게 투지와 열정이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