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도로변 무분별한 노상 적치물로 ‘몸살’

2021-07-06     김영호기자

여름 장마철을 맞아 영덕지역 일부 읍·면 소재지 도로변 하수도(우수관)와 주차장이 주변 상가들의 무분별한 노상 적치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로인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돼 철저한 지도 단속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