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무더위 극복’… 대성에너지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
저소득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
2021-07-08 김무진기자
대성에너지㈜가 초복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대성에너지는 8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과 함께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김치와 식혜를 함께 포장한 뒤 중구지역 저소득 노인 및 취약계층 등 200가구에 전달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