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 영진전문대학 학장 선임

2008-01-08     경북도민일보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영진전문대학 장영철(72·사진) 석좌교수가 학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장영철 학장은 관세청장, 노동부 장관, 13·14·15대 국회의원과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영철 학장은 “앞으로 영진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훌륭한 명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주문식 교육의 내실을 다져 산업체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고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는 등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