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칠곡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행복충전 활동 실시

2021-07-18     박명규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손옥용)는 지난 15일 칠곡군 약목면 교리에 방문하여 행복충전활동 ‘사랑의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고령의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기존의 외부 재래식 화장실에서 양변기 화장실 및 샤워시설 설치를 진행하였다.

참여한 직원들은 모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와 안전모를 착용하여 코로나 19예방과 안전 관리에 기하였으며, 잡초제거 및 집 마당에 산재되어 있는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남성태 약목면장은 격려차 현장을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어 너무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칠곡지사는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취약계층에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