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세균 걱정 없는 ‘항균 통원목 도마’

2021-07-21     경북도민일보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 새롭게 입점한 프리미엄 도마&원목 주방용품 브랜드 ‘프레리(Prairie)’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세균 걱정 없는 ‘친환경 항균 통원목 도마’를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레리의 캄포나무 도마는 나무 자체의 항균성으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능력을 지녀 ‘착한 도마’로 불린다. 또 도톰한 두께에 고급스러운 나뭇결 때문에 요리를 담는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디자인과 크기에 따라 제품 가격은 10만 원대부터 1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오픈을 기념해 내달 18일까지 원목 도마 구매 시 캄포 도마 또는 캄포 도마 거치대를 증정한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