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면 자율방범대·어머니경찰대 발대식

2021-07-21     최외문기자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0일 회의실에서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발대식에는 운문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창욱)와 어머니경찰대(대장 정영숙) 대원 20여명과 교통 치안을 담당하는 청도경찰서 관계자, 군청 새마을과 교통담당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자율방범대와 어머니경찰대로 이뤄진 교통질서 계도반은 하계 피서철 급증하는 시기에 운문면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활동한다.

삼계리 계곡 일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피서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구간 내 교통지도, 불법주정차 단속 등의 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지도활동 등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