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지역기념관‘보이는 소화기’ 설치

2021-07-22     김형식기자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22일 지역기념관(박정희대통령생가, 왕산허위선생기념관)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이 어렵고, 초기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누구나 쉽게 발견해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초기의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효과를 가진다”며 관계인에게“지역기념관을 잘 보존할 수 있도록 화재시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 활용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