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 여름철 폭염대비 양산기증

양산 쓰기를 통해 온열질환 예방과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2021-07-25     정운홍기자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사장 이승우)는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양산 100여개를 기증했다.

장석식 안동발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 문화유산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가셔서 재방문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는 공공기관이지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이 되는데 노력하고 있다.